핵심 요약: 2025년 상반기 챗GPT 쇼핑 관련 검색 비중은 7.8%에서 9.8%로 올랐고, 소매업체로의 추천 유입도 늘었다. 다만 전체 트래픽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한 자릿수~1%대에 머물러 있어, 도입 속도와 절대 규모 사이의 간극이 이번 주 짚어본 지표의 핵심이다.
챗GPT 쇼핑 검색, 실제로 얼마나 늘었나?
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1~6월 챗GPT 전체 사용량이 70% 증가하는 동안, 쇼핑 관련 검색 비중은 7.8%에서 9.8%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. Bain은 이 구간을 "쇼핑이 가장 크게 움직인 카테고리"라고 설명했으며, 같은 6개월 동안 쇼핑 쿼리의 절대량은 두 배 이상 늘었다고 요약했다. Bain
이번 주 짚어본 지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.
- 쇼핑 관련 검색 비중: 7.8% → 9.8% (2025년 상반기)
- 하루 쇼핑 쿼리 규모: 약 5,000만 건 수준 (2025년 8월 기준)
- 미국 소비자 주간 쇼핑 질문: 8,400만 건 이상 (2025년 11월 기준)
- Walmart 추천 트래픽 중 챗GPT 비중: 20%
- 리테일 앱 추천 증가율: 전년 대비 28% (2025년 12월 기준), 그러나 세션 대비 비중은 0.82%
이 증가를 만든 요인은 무엇인가?
첫 번째 요인은 사용량 자체의 폭발적 증가다. OpenAI 경제연구팀과 하버드대 David Deming의 공동 연구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, 챗GPT 쿼리의 약 2%가 쇼핑 관련이며 하루 약 5,000만 건 수준으로 전해졌다. Digiday 절대치가 작아 보여도, 전체 사용량이 커지는 속도가 빠르다 보니 쇼핑 쿼리 규모도 같이 커지는 구조다.
리테일러 쪽 지표는 왜 함께 움직였나?
두 번째 요인은 리테일러들의 유입 채널 변화다. Walmart의 경우 전체 추천 트래픽의 20%가 챗GPT에서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왔고, 미국 소비자 조사에서는 챗GPT의 주간 검색량이 아마존의 1% 미만에서 8% 이상으로 뛰었다는 수치도 함께 제시됐다. Stackline 연휴 쇼핑을 챗GPT에서 시작하겠다는 응답이 13%로 나타난 것도 같은 흐름으로 읽힌다.
전환율 수치는 왜 같이 언급되나?
세 번째 요인은 유입 대비 전환 효율이다. 94개 이커머스 스토어를 트래킹한 자료에서 챗GPT 유입은 비브랜드 유기적 매출의 1.5%에서 2.2%까지 올랐고, 전환율은 1.81%로 비교군 오가닉 전환율 1.39%보다 31% 높았다. 유입 규모는 아직 작지만 "온 사람은 실제로 산다"는 신호가 이 구간에서 함께 관찰된다.
이 지표가 놓치는 것은 무엇인가?
반대 신호도 뚜렷하다. AI가 붙은 검색은 클릭을 줄이는 경향이 함께 커졌다. 검색 결과에 AI 요약이 붙는 환경에서 대규모 zero-click 비중이 확대됐고, 별도 자료에서는 AI Mode 세션의 93%가 외부 클릭 없이 끝난다는 수치도 제시됐다. 즉 쇼핑 관련 유입과 전환 신호가 좋아 보여도, 최종 구매 전 사이트 방문 자체가 줄어드는 구조가 동시에 진행 중이라는 점은 이 데이터만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는다.
앞으로 무엇을 더 지켜봐야 하나?
관전 포인트는 "비중 상승 속도"와 "절대 규모" 사이의 간극이 언제 좁혀지는지다. 2025년 말 기준으로 쇼핑 관련 쿼리는 늘었지만 전체 트래픽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한 자릿수~초저비중 수준으로 보고된다. 증가율과 절대치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시점이, 이 흐름이 초기 단계를 벗어났다는 신호가 될 수 있다. TechCrunch
핵심 정리
- 2025년 상반기 챗GPT 쇼핑 검색 비중은 7.8%→9.8%로 상승, 쿼리 절대량은 두 배 이상 증가
- 하루 쇼핑 쿼리 약 5,000만 건, 주간 쇼핑 질문 8,400만 건 이상으로 관찰됨
- Walmart 추천 트래픽 20%, 리테일 앱 추천 전년비 28% 증가라는 유입 신호 존재
- 챗GPT 유입 전환율은 1.81%로 비교군 오가닉 대비 31% 높음
- 다만 zero-click 확대와 전체 트래픽 대비 낮은 절대 비중이라는 반대 신호가 함께 나타남 (2026년 기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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